인명진 “헌재결정 존중하고 겸허히 수용, 대통령 탄핵인용 책임 통감, 집권당 책무못해, 국격 못 지켜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
binia96@eco-tv.co.kr
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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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헌재결정 존중하고 겸허히 수용, 대통령 탄핵인용 책임 통감, 집권당 책무못해, 국격 못 지켜 국민께 진심으로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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