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TV선정 '소비자가 뽑는 올해의 친환경차' 투표에 참여하면 경품이 팡팡

 


국내 유일의 환경·에너지 종합미디어인 환경TV가 이달말 서울모터쇼를 앞두고 국내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친환경차만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차'를 선정합니다. 

올해 서울모터쇼에서도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및 수입차사 브랜드들은 최근 신차 트렌드에 걸맞게 일반 가솔린 및 디젤신차 뿐만 아니라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를 집중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 일부 언론사들은 ‘올해의 차’를 선정하면서 전체 신차를 대상으로 했지만, 환경TV는 친환경 신차만을 대상으로 소비자 투표와 친환경차 전문가평가를 통해 처음 선정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엔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쌍용차,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와 BMW, 토요타, 혼다, 푸조, 볼보, 미니, 렉서스, 지프, 링컨 등 총 14개 브랜드가 참여했습니다. 

세부차종별로는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아차 '니로', △르노삼성 'SM3 Z.E.', △한국GM(쉐보레) '볼트', △쌍용차 '티볼리에어' 등 국산차와 △BMW 'i3', △토요타 '뉴 프리우스', △혼다 '어코드하이브리드', △푸조 '뉴2008', △볼보 '뉴XC90 T8', △미니 '뉴MINI', △렉서스 '뉴ES300h', △지프 '그랜드체로키', △링컨 '뉴MKZ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올해의 친환경차 소비자투표는 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한달여간 진행되며, 최종 선정 및 발표는 식목일인 4.5일 진행됩니다. 이번 친환경차 선정을 위해 최웅철 국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와 채영석 전 대덕대학 자동차학과 교수(현 글로벌오토뉴스 대표), 류기현 교통안전공단 친환경 연구처장, 소비자 파워블로거 등 전문가들의 평가도 반영될 예정입니다. 

투표에 참여해주신 소비자들에게는 지프 그랜드체로키 일주일 시승권과 고급 화장품세트, 10만원상당 레고세트, 비즈니스용품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올해의 친환경차 투표 바로가기(http://www.greenpostkorea.co.kr/event/ma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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