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가 고창부안축협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출처=농협]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전북, 충남의 거점소독시설 및 AI방역 현장을 잇달아 방문, AI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월6일 김제지역에서 검출된 이후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던 AI는 지난 21일 해남에서 2건이 발견된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3월에는 논산과 고창에서도 발생, 재차 확산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정부는 지난달 28일 24시부터 이달 2일 12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하기도 했다.

김태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농협에서는 전국 450개 공동방제단 및 154개 NH방역지원단 등의 소독조직 운영, 농협 축산사업장 ‘전국일제소독의 날’ 이행, 축산인 교육 강화, 축산인 모임금지 등을 통해 AI 확산방지와 조기 종식에 총력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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