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사랑나눔이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 [출처=호반건설]

 


호반건설은 ‘호반사회공헌국’을 통해 교육,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7년간 전국에 11만여 가구를 공급한 호반건설은 평가자산이 910억원인 호반장학재단을 통해 현재까지 6700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10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올해도 330여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금은 다문화 및 새터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레인보우’ 장학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면학에 전념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꿈드림’ 장학금, 지역 우수 인재에게 대학 4년간 지원하는 ‘호반회’ 장학금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10월엔 울산 태풍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1억원이 울산 북구청에 전달, 태풍 ‘차바’의 피해민과 저소득층 지원에 활용됐다. 12월엔 ‘1사1병영’ 협약을 맺은 육군 3군단에 연말 후원금 1억원이 전달되기도 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4월 한국 해비타트와 ‘2016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상호교류 및 협력을 약속하고, 후원금을 활용해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도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호반건설은 아파트를 분양할 때마다 ‘사랑의 쌀’도 나누고 있다.

송진오 사회공헌국 과장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해왔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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