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이희철(56)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을 12일자로 신임 국립생태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원장은 1960년 전남 구례출생으로 1990년 행정고시 33회로 환경부에 입문했다. 

부처내 환경분쟁조정, 대기정책, 자연정책 등의 업무를 거쳐 수도권대기환경청장과 환경부 감사관, 국제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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