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파크자이' 석경 투시도 [출처=GS건설]

 


GS건설은 오는 25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에서 ‘동천파크 자이’ 견본주택을 개관,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6~22층 6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는 △61㎡A 146가구 △61㎡B 106가구 △61㎡C 43가구 △61㎡D 39가구 △61㎡E 37가구 △61㎡F 17가구 등 총 38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판교신도시 남측, 분당신도시 남서측에 위치하고 있어 판교‧분당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광교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사방이 경관녹지로 둘러싸여있다. 

신분당선 개통으로 판교 및 강남 접근성도 좋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과 동천역,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가 10분 이내, 강남역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앞 버스정류장으로 강남, 잠실, 사당, 서울역 등을 연결하는 광역버스와 동천역, 수지구청역을 오가는 지선‧마을버스노선이 많다.

GS건설은 “단지 바로 옆으로는 초‧중‧고교 등의 학교시설이 반경 1㎞에 있다”며 “롯데마트, 수지문화복지타운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판교‧분당신도시의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단지는 남향 중심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며 “실내는 거실, 식당, 주방이 연결되는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안방의 독립적인 파우더공간과 드레스룸, 보조주방 등을 조성해 실용성과 수납기능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입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고, 지상에는 멀티커뮤니티존, 다이나믹가든 등의 테마공간과 주민운동시설 등을 배치했다”며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의 편리함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종갑 GS건설 동천파크자이 분양소장은 “11‧3부동산 대책의 수혜지역에 판교‧분당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희소성 높은 소형 아파트”라며 “평면도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혁신설계 적용으로 신경을 많이 쓴 만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금은 2회 분납이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특히 중도금 1차 납부시기가 전매제한 이후로 계획돼 있어 이자 총액이 줄어 들었으며, 금리인상을 대비한 이자안심보장제도 적용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 위치,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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