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1. 서울시 온실가스 2020년 최고치..5천4백만t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이 2020년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1990년 이후 계속 증가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2020년 5천4백만톤으로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2. 서울 미군기지 주변 지하수 화학물질 미검출

서울시는 미군기지 주변 열 두 곳의 지하수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이옥신 등 화학물질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14일 밝혔다.

3. 중국, 북한에 기상관측장비 지원

중국이 유엔 산하 세계기상기구를 통해 자동기상관측장비 4대를 북한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4. 남부발전, 파키스탄 풍력발전 사업추진

한국남부발전은 파키스탄에서 현지 에너지기업인 FFC사와 100㎿ 규모의 풍력발전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고 합의각서를 체결했습니다.

5. 에너지제한 2번 위반하면 과태료 300만원

지식경제부는 내일부터 에너지 사용제한 위반시설 집중단속을 시작합니다. 에너지 제한을 두 번 위반하면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6. 日 도쿄 초등학교서 고방사성 물질 검출

일본 도쿄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매우 높은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또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방사능 오염수가 새는 나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 환경기업 표준 국제계약서 발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기업의 국제 계약을 돕기 위해 장비공급계약서, 국제 에이전트 계약서, 국제 판매대리권 계약서 등 표준 국제계약서 3종을 발간했습니다.

8. SK텔레콤 "4G LTE가입자 50만명 돌파“

SK텔레콤은 4G LTE 서비스를 상용화한 지 약 5개월 만에 국내 최초로 4G LTE 가입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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