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력 수급 안정화를 위해 내년 1조7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지식경제부 윤상직 제1차관은 전국 232만개 전력설비에 대해 전면적인 점검과 노후 설비 교체 작업을 시행해 전력수급시스템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부는 동절기 예비 전력 확보를 위해 신규발전소를 조기 준공하는 등 겨울철 전력공급 능력을 290만kW까지 확보할 방침입니다.

또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기 위해 각 기업의 녹색 시설 확충에 약 5천700억원을 투자하는 등 기후변화에 본격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INT.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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