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14일 파키스탄에서 현지 최대 비료회사이자 에너지기업이기도 한 FFC사(社)와 100㎿ 규모의 풍력발전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의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신드주(州) 가로 및 짐피르 지역에 사업비 2억2천만 달러를 들여 풍력발전 사업을 공동으로 한다는 게 골자이다. 두 회사는 2013년 착공을 목표로 협의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이번 사업 추진을 매개로 향후 파키스탄 최대 규모(2GW)의 풍력발전 프로젝트 참여 노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신준섭 기자 sman321@eco-tv.co.kr 배샛별 기자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국남부발전은 14일 파키스탄에서 현지 최대 비료회사이자 에너지기업이기도 한 FFC사(社)와 100㎿ 규모의 풍력발전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의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신드주(州) 가로 및 짐피르 지역에 사업비 2억2천만 달러를 들여 풍력발전 사업을 공동으로 한다는 게 골자이다. 두 회사는 2013년 착공을 목표로 협의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이번 사업 추진을 매개로 향후 파키스탄 최대 규모(2GW)의 풍력발전 프로젝트 참여 노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신준섭 기자 sman321@eco-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