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러쉬 윈터 컬렉션' 80여종 출시 이미지 [출처=러쉬]

 


러쉬가 ‘2016 겨울 컬렉션’을 한정으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신제품 60여 종으로 출시된다. 입욕제 ‘산타사우르스’는 산타 모자를 쓴 아기공룡 모양의 재사용할 수 있는 버블바로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며, 라벤더 향 바디크림 ‘슬리피’와 링곤베리 향 바디비누 ‘레인디어 락’ 등도 출시된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샤워젤 2종은 대용량 사이즈(1㎏)로 새롭게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20여 종의 선물 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일반적인 종이포장지가 아닌 재사용할 수 있는 100% 오가닉 코튼으로 만든 낫랩(Knot Wrap. 보자기) 포장세트가 있다. 이는 1만~10만 원대까지 가격대별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셀프 프리저빙(self-Preserving)’이다. 이는 합성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보존이 가능한 것을 의미한다. 올해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고체 제품으로만 선보였던 셀프 프리저빙을 샤워젤과 같은 액상 제품까지 확대해 선보였다.

ais8959@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