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온 프로나인 [출처=TV코리아]

 


블랙박스 전문회사인 ㈜TV코리아 캐치온 브랜드는 지난해 4월부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25만대, 매출액 약 200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캐치온 블랙박스 브랜드는 기존 '캐치온(FHD500)', '캐치온프라임(FHD800)'에 이어 '캐치온 프로나인(FHD303)'을 출시, 홈쇼핑에서 연속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TV코리아 측은 "최근 출시된 캐치온 시리즈 야심작, '캐치온 프로나인'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복잡하고 비싼 설치비 없이 누구나 손쉽게 자가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제품은 기존 1014렌즈에서 업그레이드 된 풀HD 최신 1024 렌즈를 사용, 더욱 선명하고 디테일한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며 "120도의 울트라와이트 시야각으로 녹화가 정확하고 빠짐없이 이뤄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원채널 블랙박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캐치온 프로나인은 3인치 와이드 LCD화면으로 사고 시 녹화된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내구성이 강한 풀 메탈 바디를 적용해 내부 열 방출에도 탁월하다고 TV코리아는 설명했다.

캐치온 프로나인 [출처=TV코리아]

 


이밖에도 이 제품에는 프리미엄급 블랙박스에나 도입된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됐다. 8개 적외선램프가 내장돼 야간이나 터널에서도 더욱 밝고 선명하게 감지할 수 있는 시야를 확보했고, 시큐리티LED 탑재로 보조배터리 연결시 주차중에도 영상이 녹화된다. 또 차선이탈방지(LDW)이 탑재돼 초행길이나 졸음 운전시, 차선이탈 경고선에서 벗어나면 자동으로 경고음이 발생된다. 

이 외에도 △메모리 걱정없이 계속 녹화할 수 있는 '순환녹화기능', △주차시 블랙박스 앞을 지나가는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감지기능', △주차 상태에서 충격을 받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녹화를 하는 'G센서' 등의 기능들도 적용됐다.

이재훈 TV코리아 대표는 "캐치온 프로나인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프리미엄급 기능을 갖춘 가성비 좋은 블랙박스"라며 "현재 자전거 거치대, 보조배터리 등 제공하는 다양한 사은품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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