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진운 인스타그램

 


원더걸스 예은(27)과 2AM 정진운(25)이 지난 2014년부터 3년째 열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JYP에 함께 소속돼 있다가 지난해 4월 정진운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이후에도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과거 예은과 정진운이 같은 길을 걷는 서로를 응원하는 SNS가 눈길을 끌고 있다.

원더걸스는 지난 2015년 8월 컴백하며 파격적인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 한 바 있다.

이에 2AM 정진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지입자 원더걸스. 팬심 팬심 진심 멋지다. 제왑 건물 앞에 바지 떨어져 있던 게 이분들 꺼였구나. 악기 이쁘다. 글씨체 이쁘다"는 글과 함께 원더 걸스의 티저 사진을 게재해 주목을 끌었다.

앞서 2PM은 2015년 6월 9개월 간의 공백을 깨고 정규 5집 앨범 'NO.5'를 공개했다.

이에 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PM 새 앨범 재킷사진과 함께 "우리집으로~로호! 2pm 우리집 토끼짱귀 넘귀"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진운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PM 우리집. 우리집으로 가자"라는 글을 남기며 2PM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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