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성 용인휴게소 강릉방향 [출처=한국도로공사]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오전이 가장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일부 구간을 제외하곤 대체로 원활한 상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강릉은 4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대전은 3시간 50분, 서울에서 대구는 5시간 21분, 서울에서 부산은 6시간 40분, 서울에서 광주는 6시간, 서울에서 울산은 6시간 21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서울에서 목포는 7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에서 부산을 출발할 때, 오전 4~9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에서 대전은 오전 3~10시, 서울에서 광주는 오전 4~10시가 가장 혼잡한 시간대인 것으로 예상했다.

ais8959@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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