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수해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수방정책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9월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그간 논의된 문제점과 대안을 검토해 시민, 전문가 등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시민과 관련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여해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며 서울시 인터넷 TV(tv.seoul.go.kr), 트위터(서울마니아), 페이스북(서울.kr), 미투데이(해치서울) 등을 통해서도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권윤 기자 amigo@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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