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세계 7위의 미래형 맞춤의료강국,세계5위의 의료강국브랜드를 구축할 계획을 밝히고 바이오업체들에게 신약개발지원을 확대하는 동시에 바이오의약품 개발 지원,식약청 심사인력 증원 등의 방안도 검토한다.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기획재정부ㆍ교육과학기술부ㆍ보건복지부ㆍ지식경제부 장관, 국가과학기술위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 관계부처와 관련 공공기관 및 학계ㆍ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3대 핵심산업으로 선정된 '바이오헬스'에 대한 추진전략이 제시됐다.
주요 추진전략으로는 줄기세포 연구지원과, 희귀의약품 개발 등이 있으며, 이를 위해 연구자 임상제도를 활성화하고, 줄기세포 등 세포치료제의 특성을 반영한 허가ㆍ심사기준을 개선할 예정이다.
성상훈기자 HNSH@ecp-tv.co.kr
HNSH@eco-tv.co.kr
성상훈 기자
HNSH@eco-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