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한국 유도가 맥을 못추고 있다. 여자 유도 63㎏급 세계랭킹 21위인 박지윤이 32강전에서 한판패로 이번 올림픽 도전을 마감했다.
9일(한국시간) 박지윤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라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유도 여자 32강전에서 영국의 앨리스 쉴레징거(세계랭킹 8위)를 만났다.
초반 공격을 잘 풀어가던 박지윤은 무릎 부상 여파가 남아있어 경기종료 1분전 쉴레징거의 되치기에 당해 패했다.
geenie49@eco-tv.co.kr
관련기사
- 새누리당 이정현 신임 대표 "오늘부터 우리, 계파 없기로"…선출직 최고위원 4명 중 3명 친박계
- [움짤카드] 아파트 공용관리비 기준이 '왜 하필 평수?'
- 탁구 정영식 눈물, 세계 1위 마롱과 명승부 끝 패…아쉬움 한가득 "1,2세트 내리 이겼는데"
- 여자탁구 서효원 8강 탈락, 세트점수 3-4 접전 끝 석패…세계랭킹 10위 체이칭 벽 넘지 못해
- [날씨는 환경TV] 오후 3시 불쾌지수 최고조…현재 폭염특보 지역 동해안 제외 전국
- 얼짱 탁구선수 서효원, 놀라운 커트로 16강 안착…세계랭킹 10위 대만 체이칭과 격돌
- [날씨는 환경TV] 오늘은 칠석, 찜통더위 계속…전국 대부분 한낮 최고기온 35도
김택수 기자
geenie49@eco-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