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과 강수지의 결혼일정은 올 해 안에 구체화 될 것이라는 소리가 들린다.

4일 더팩트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이 김국진과 강수지가 열애중이라며 곧 결혼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진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국진과 강수지 역시 비슷한 시기 한 번의 결혼 실패를 겪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좀 더 신중한 입장을 보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이 멀지 않았음을 예고하기도 했다.

김국진과 강수지의 한 측근은 이미 두 사람이 양가 인사까지 마치고 강수지 어머니의 병원에 병문안까지 다녀온 사이라고 밝혔다.

또 김국진이 강수지의 딸 비비아나를 너무 예뻐하고 있고 외국에 거주중인 강수지의 아버지가 한국으로 완전히 귀국한 후 올해 안에 결혼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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