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네이버TV캐스트]
KBS ‘해피투게더’ 현아와 이수민의 활약으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 ‘흥신끼왕’ 특집의 시청률은 5.1%로 지난주 방송보다 0.1%P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현아, 비스트 용준형, 배우 송원근, 방송인 이수민, 디자이너 박승건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음악의 신2’에서 탄생된 프로젝트 걸 그룹 C.I.V.A에서 센터를 맡고 있는 이수민은 팬클럽 이름은 시바라기(C.I.V.A+바라기)”라고 욕설로 들릴 수 있는 단어들을 아무렇지 않게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으며 “대학 때 여자친구들이 나를 싫어했다. 내가 약간 재수 없게 생겼나 보더라”라고 말해 MC들을 초토화시켰다.
또 게스트로 등장한 현아는 신곡 ‘어때?’를 처음 공개하며 춤을 줬다. 현아의 현란한 댄스에 게스트와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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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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