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희동 방치 공간, '자연마당'으로 탈바꿈…볼거리 뭐 있나 봤더니..
인천 연희동 방치 공간, '자연마당'으로 탈바꿈…볼거리 뭐 있나 봤더니..
  • 신준섭 기자
  • 승인 2016.07.0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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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연희 자연마당 조성 사업 완료 후 이달부터 시민 대상 개방
각종 폐자재와 폐기물 등이 방치돼 있던 도심지 내 버려졌던 땅이 생태 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환경부는 인천 서구 소재 유휴지를 주변 임야, 철새 도래지, 농경지 등과 연계해 생태 공간으로 복원하는 '연희 자연마당'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인천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 연희 자연마당 조성 모습. 출처=환경부

 



6만9442㎡ 면적의 연희 자연 마당은 시민들이 자연 생태를 관찰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탐방로, 관찰 데크, 조류 탐조대, 생태 놀이 시설 등이 설치됐다. 아시안게임 경기장과 청라지구와 맞닿아 있어 접근성도 좋다는 게 환경부의 설명이다.

인천 서구 소재 연희 자연마당의 완공으로 전국의 도심 속 자연마당은 모두 5곳으로 늘었다. 나머지 4곳은 서울 노원구와 부산 남구, 대구 동구 및 전북 익산시에 조성돼 있다.

최종원 환경부 자연정책과장은 "이번에 완공한 인천 자연마당과 올해 중 완공되는 대전, 군산 자연마당은 도심에 방치된 공간을 생태적으로 복원하고 시민들에게는 좋은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2017년까지 모두 20곳의 자연마당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sman321@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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