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더 히스토리 오브 후

 


배우 이영애가 '더 히스토리 오브 후' 행사에서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비첩 글로벌 프레스 행사, ‘비첩궁중연향’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영애는 왕후와 같은 우아한 자태로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이영애는 2006년부터 11년째 해당 브랜드 모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평상 화장품 브랜드 모델이 6개월에서 길어야 2년인 것에 비하면 장수모델인 셈이다. 

관계자는 “이영애씨의 아름답고 기품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의 ‘왕후’라는 컨셉과 잘 맞아 떨어진다”라고 오랜 기간 동안 모델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을 설명했다. 

이영애 또한 “10년이 넘어서니까 아무래도 부담감이 있지만 예쁘게 보이고, 주름을 없애는 것 보다는 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인터뷰에서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비첩 라인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김혜순 한복 디자이너의 궁중 복식 패션쇼 및 해금공연이 진행되어 궁중 문화를 널리 전파하는 브랜드에 걸맞게 다채롭고 아름다운 볼거리가 마련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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