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 투시도 출처=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다음달 서울시 성동구서 ‘성수역 현대테라스타워’를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대지면적 약 4779㎡, 연면적 약 4만 5535㎡ 규모로 구성된다. 

현대건설 측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뚝섬역이 인접하고, 영동대교‧성수대교‧강변북로 등을 이용해 서울 전역과 외곽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성수역세권과 대형상권으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서울숲과 뚝섬유수지‧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도 갖춰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5층 이상부터는 옥외 테라스를 선보이고,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도입해 운전을 하고 들어가 지상 2~4층에 주차를 할 수 있다”며 “녹색건축 인증을 받아 지열,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의 에너지절감 시스템을 이용해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성수지역에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쾌적한 업무환경을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18, 6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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