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태양의 후예' 공식 홈페이지

 


인기리에 종영한 ‘태양의 후예’ 스태프와 배우들이 격려금을 받게 됐다.

23일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와 방송사 KBS는 “휴가 대신 현장에서 고생했던 분들에게 격려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포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포상휴가를 두고 말이 많았는데 100% 사전제작이다 보니 현재 스태프나 배우들이 각자 개별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래서 일정을 맞추기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태양의 후예’의 한 관계자는 "아직 격려금을 받지는 못 했지만, 6월 안에 지급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은 “격려금보다 송중기, 송혜교와 휴가가는 게 좋을 것 같다” “모든 스태프들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더 좋은 드라마 만들어 주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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