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재 “이부진과 결혼 가능했던 이유는 이서현·김재열 급했기 때문”…이건희, ‘삼성 사위’ 차별했다?
임우재 “이부진과 결혼 가능했던 이유는 이서현·김재열 급했기 때문”…이건희, ‘삼성 사위’ 차별했다?
  • 정순영 기자
  • 승인 2016.06.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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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삼성전기 고문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결혼하게 된 결정적 이유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때문이라고 밝혔다.

출처=유튜브 캡처

 

15일 조선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임우재 고문은 세간에 알려진 삼성물산 직원 출신이 아닌 이건희 회장의 경호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우재 고문은 월간조선 7월호 인터뷰를 통해 ”결혼 전 이부진 사장과의 교제를 뒤늦게 안 이건희 회장이 충격을 받았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 고문은 ”원래 결혼을 하지 않고 알아서 물러나려 했으나 동생인 이서현의 결혼이 급해, 이건희 회장의 방침대로 이부진 먼저 결혼시키는 것으로 결정이 나면서, 허락을 받고 결혼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서현 사장의 남편은 고 김병관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차남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으로, 미국 유학 생활 중 중학교 동창인 이재용 부회장의 소개로 이서현 사장을 만나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김재열 사장은 손윗동서였던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보다 승진도 빨라 이건희 회장에게 각별한 신임을 받고 있다는 평을 들어 왔다.

한편 임우재 사장은 현재 이부진 사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

binia96@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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