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업사이클링 가족봉사활동 출처=SK건설

 


SK건설은 서울 중구 터치포굿 센터에서 업사이클링 가족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폐품을 재료로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드는 일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버려진 샴푸용기와 지하철 광고판을 가져와 세척‧가공해 구슬줄넘기와 부채를 만들었다.

SK건설은 이날 만들어진 줄넘기와 부채를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13일부터 진행되는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수술 행사에서 선물로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SK그룹이 매년 베트남에서 실시하는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 수술행사와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ais8959@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