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택시' 방송 영상 캡처]

 

tvN 예능 ‘택시'에 출연한 아이오아이(I.O.I)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먼저 전소미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바나나를 한개 씩 먹었다"며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일주일 만에 4kg가 빠졌다"고 고백했다.

김세정은 “간헐적 단식을 한다”며 "먹고 싶은 걸 못 참아서 일단 먹은 다음에 단식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점심만 먹고 싶은 걸 먹고 다음날까지 참는다”고 하자 이영자는 “그럼 오늘은 이미 방송에서 점심을 먹었으니 이제 굶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세정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강미나는 “아침은 왕비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는 다이어트를 했다”며 “딱 하루 하고 다음날 삼시세끼 왕비처럼 먹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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