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단독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성남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성남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양재동, 장안평 전시장에 이은 세 번째 전시장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측은 “이 전시장은 신차 전시장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인증중고차 구입 후 2년 연장 보증을 적용하고, 24개월 간 24시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 고객 편의를 고려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위해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라며 “기존 고객이 이전 차량을 판매하고 신차 재구매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까지 전국 최대 7개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ais8959@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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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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