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닥터브로너스' 제공

 


5월 14일은 로즈데이다. 로즈데이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로 꽃가게를 운영하는 미국의 마크 휴즈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것에서 유래한 날이다.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인 닥터브로너스는 장미가 아름답게 개화하는 5월의 로즈데이를 맞아 ‘로즈’ 화장품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클렌징 솝부터 스킨, 립밤까지 총 3가지로 출시된 로즈라인은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어서 왓슨스와 올리브영 등의 드러그 스토어에서 연일 베스트 제품으로 등극하고 있다. 
 
닥터 브로너스의 ‘로즈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150ml / 19,000원)는 여린 피부를 위한 유기농 에센셜 스킨이다. 유기농 로즈 워터가 피부결을 정돈하고 보습과 영양을 선사하며 알로에베라 성분이 트러블 완화 및 피부 진정효과를 제공한다. 유기농 로즈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클렌저로 부드럽게 세안한 후 사용한다면 효과는 배가 된다.

닥터 브로너스의 ‘로즈 퓨어 캐스틸 솝’(240ml / 12,500원)은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자극 없이 깨끗하게 제거하며 로즈 에센셜 오일이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게 가꾸어 준다. 또한 세안과 바디 워시, 샴푸까지 한 번에 가능한 멀티 클렌저로 여행시 들고가기도 좋다. 

장미향을 가득 담은 립밤도 로즈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뷰티 아이템이다. 닥터 브로너스 ‘로즈 오가닉 립밤’(4g / 5,900원)은 화학성분을 일체 배제된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져 거칠고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번들거리지 않아 틴트나 립스틱과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선물로 장미를 머금은 뷰티 아이템을 선택해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한다면 로즈데이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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