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 조감도출처=금호건설

 


금호건설은 6월 구미서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 물량을 추가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4층~29층, 3개 동 총 255가구 규모로 조성, 단일면적인 전용 84㎡의 중형 아파트로 주택형 별로는 △전용 84㎡A타입 208가구 △전용 84㎡B타입 47가구 등 총 2가지로 구성된다. 

금호건설 측은 “구미 도심에 위치해 교통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며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는 명문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정형선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 소장은 “지난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차 물량이 구미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한 달 만에 모두 분양 됐다”며 “추가로 공급되는 2차 물량에는 구미 최초의 최고 29층 단지에 4-bay 혁신평면을 적용하는 등 1차보다 차별화된 상품으로 소비자들을 다시 한 번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원평동 1071-8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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