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청주 사천 푸르지오’ 청약접수 결과, 최고 28대 1의 경쟁률과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전 평형 1순위 마감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이며, 25~27일 계약이 진행된다.
충북 청주시 사천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28층, 8개동의 총 729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204세대 △74㎡ 119세대 △84㎡ 406세대로 구성된 중소형 평형 위주의 단지다.
김용균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율량2지구와 인접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다 사천 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붙어있어 교육환경이 좋다”며 “푸르지오만의 우수한 주거상품과 율량2지구 거래가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855만원으로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ais8959@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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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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