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서울지하철 1~4호선 절반 아직 석면 있어
서울메트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1~4호선의 절반 이상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제거되지 않고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美태블릿 아이패드 70% VS 갤럭시탭 0%
아이패드가 3년 뒤 미국 태블릿PC시장의 70% 가까이 점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갤럭시탭의 시장점유율은 언급되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기료 10%인상되면 철강업체 타격“
전기요금이 올해 추가 인상된다면 철강업체들의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대제철의 경우 영업이익이 4.4%감소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명인사 찾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안젤리나 졸리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오는 28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제1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회의에 참석합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수돗물평가위원회 심포지엄
서울시 수돗물평가위원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수돗물평가위원회 심포지엄‘을 오는 24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합니다.

-서울시, 원산지표시 위반업소 11곳 적발
서울시가 야간 대학가와 지하철역 주변 주류전문 음식점 149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등을 점검한 결과 총 11곳의 위반업소를 적발했습니다.

-서울 약한 '첫눈' 관측…작년보다 14일 늦어
오늘 오전 5시10분부터 20분 사이 서울에서 이슬비와 함께 약한 싸락눈이 섞여 내리면서 올해 들어 첫눈이 관측됐습니다. 지난해보다 14일 늦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LGU+ 이달 말 유명스키장에 4G LTE망 구축
LG유플러스가 본격적인 스키장 개장을 맞아 전국의 유명 스키장에 4G LTE망을 이달 말까지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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