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이달부터 6월까지 총 8개 프로젝트 7,866가구(일반 6,71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 예정지역은 서울, 수도권 및 부산, 경남 등이다.

경기 용인시 동천자이 2차 조감도 출처=GS건설

 


먼저 이달에는 경기, 인천, 부산 등에서 총 4개 프로젝트 5,293가구 (일반 4,976가구)의 자이 아파트가 분양된다. 

경기에선 용인시 수지구 '동천자이 2차', 평택시 동삭지구 '자이더익스프레스 3차' 등의 물량이 공급되고, 인천시 영종하늘도시의 '스카이시티 자이'와 부산 연제구 거제동의 '거제센트럴 자이'도 분양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서울 도시정비사업 2곳과 경기 화성, 경남 김해 등 4개 프로젝트 2,573 가구(일반 1,736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에선 은평구 '백련산파크 자이'와 서울 동대문구 '답신리파크 자이' 등이 선보일 예정이며, 경기 화성시 능동지구 '신동탄파크 자이'와 경남 김해 율하지구에서도 분양될 계획이다.

GS건설 5, 6월 분양 계획. 출처=GS건설

 


김민종 GS건설 건축분양관리팀장은 "올 상반기에만 총 14개 프로젝트 1만 2,000여 가구의 자이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올해 계획한 물량 2만여 가구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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