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6일 오후 3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는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겠고,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얕은 황사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오후 3시 지역별 기온은 서울 16.8도, 대전 25.2도, 광주 24.0도, 광주 24.0도, 강릉 24.6도, 안동 24.8도, 대구 22.7도, 부산 17.3도, 제주 21.3도 등을 보이고 있다.

바람은 오후까지 해안을 중심으로 강하게 불겠고, 일부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남쪽먼바다와 제주도앞바다(서부, 남부)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지역 '나쁨', 남부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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