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임시공휴일이자 6일인 금요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제주도, 남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은 "비는 낮 동안에 대부분 그치겠고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고 전망했다.

비의 양은 '강원영서북부 제주도' 5~20mm, '서울 경기 강원영서남부 전남 경남남해안 서해5도' 5mm 내외가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5가 되겠다.

9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서울 17.8도, 대전 21.8도, 광주 19.9도, 목포 19.4도, 강릉 13.1도, 울산 17.3도, 대구 18.5도, 부산 16.4도, 제주 19.3도 등 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와 남해먼바다, 제주도전해상, 동해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1.0~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이다.

한편 6일 밤부터 서해5도를 시작으로, 7일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남동진해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일부가 낙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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