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참사의 진앙에 서 있는 영국계 기업 옥시레킷벤키저가 오는 2일 오전 11시 여의도 콘래드 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 기자회견을 통해 가습기살균제 문제와 관련한 회사의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가습기살균제 문제와 관련해 옥시가 공식 기자 회견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약 80% 정도가 옥시의 '옥시싹싹 New 가습기 당번' 제품을 사용했다.
sman321@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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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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