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용준 인스타그램]

 


배우 박수진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배용준이 박수진의 파리 화보 촬영에 동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29일 오후 "박수진이 임신 초기 단계"라며 "아직 테스트기만 해본 단계라 정확히 몇 주차인지는 조만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배용준은 아내 박수진의 프랑스 파리 화보 촬영에 따라가 화제가 됐다. 당시 배용준은 사비를 들여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아내 바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다만 화보 촬영일이 박수진의 임신소식을 밝혀지기 불과 10일 전이어서 배용준이 임신을 알고 부인을 배려해 따라갔을 확률이 높다. 

박수진과 배용준은 지난해 5월 소속사를 통해 교제 사실을 고백한데 2개월 만인 7월 27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또 결혼 10개월 만에 임신 소식까지 알려져 팬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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