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환경tv 주요뉴스

▲유영숙 신임 환경부 장관 1일 오전 캠프캐럴 방문 - 미 8군사령부, 환경단체 등 만날 예정, "칠곡에 내 아이가 살고 있다는 생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

▲"휴대전화 사용할 경우 암 발병 위험 높아" -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가능한 모든 과학적 증거 검토한 결과 위험 노출 줄이는 방법 고민해야, WHO 휴대전화 이용 가이드라인 다시 검토할 수도"

▲장마철 앞두고 4대강 곳곳서 보강공사 '비상' - 평년보다 강수량.호우 많아 큰 피해 우려, 보 공사 '미완'.."준설.제방 강화로 홍수 대응력 향상 시킬 것“

▲한강수계, 오염총량 범위 내 개발 고민해야 - '한강수계법' 시행령 시행규칙 공포. 1일부터 환경부와 지자체 수계구간별 목표수질 고시, 오염총량관리 기본 및 시행계획 수립 등 후속 조치 취할 것

▲미군 고엽제 조사단, 구자영씨 증언 청취 - 주한 미8군 조사단 미 버지니아주에 거주 중인 구씨를 만나 BOQ(독신장교숙소)와 소방서 인근 2곳의 매몰지에 대한 정확한 장소 지목받아

▲의약품 슈퍼판매 난항 - 의료와 방송통신·교육·관광 분야 3단계 진입규제 완화 방안에서 제외, 약사단체의 강한 반발로 합의 어려워

▲"유럽, 천연가스 의존도 커진다" - 독일, 일부 유럽 국가의 원자력 발전소 포기로 천연가스 주요 에너지원으로 주목, 권터 외팅거 유럽연합(EU)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 "독일의 결정 이후 가스는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

▲日 원전 2호기에서 순환냉각장치 첫 가동 - 방사성 물질을 대량으로 방출한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중 처음으로 2호기 사용 후 연료 저장조에서 순환형 냉각장치 돌아가기 시작

▲ 전국이 흐리고 비…천둥ㆍ번개도 -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 많아,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은 오전에 천둥ㆍ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비,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binia@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