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 중국 쓰촨성에서 2,400㎞를 건너 한국으로 온 멸종위기종 판다 한 쌍 '아이바오'와 '러바오'. 입국할 때부터 전세기로 입국하는 등 숱한 화제를 뿌리며 들어온 뒤 한 달 반 가량의 국내 적응 기간을 거쳐 지난 21일 일반에 공개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에버랜드 사육사와 조우할 때부터 '거처'를 짓고 한국으로 넘어오는 과정 등을 영상으로 만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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