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치웨이 블로그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한 테이크 이승현이 중국 10대 미녀로 알려진 치웨이와 결혼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현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 김도완은 "이승현이 중국에 떴다 하면 경찰이 동원된다“며 ”SNS 팔로워가 300만 명에 육박한다"고 했다. 또 "중국 10대 미녀 치웨이와 결혼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승현은 "드라마를 찍다가 만났는데 내가 쫓아다녔다"며 "현재 딸도 있다"고 밝혔다.

이승현과 치웨이는 지난 2014년 9월 결혼해 이듬해 딸을 낳았다.

앞서 지난 2014년 6월 이승현은 치웨이와 함께 브라질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코스타리카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지난 8월 이승현이 사이판에서 웨딩잡지 촬영 중 치웨이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두 사람의 결혼이 공식화 됐다. 

이승현은 자신의 웨이보에 "중추절 달이 둥근 날. 내가 바로 사위가 될 때”라며 “2014.9.8”라고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승현의 아내 치웨이는 중국 10대 미녀로 불리며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며 드라마 ‘무해가격지 미녀여운’ ‘하가삼천금’ ‘애정진선미’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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