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의당 홈페이지

 

13일 오후 6시 국회의원선거가 종료되면서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신뢰도 95%, 오차범위 ±2.2%p~±6.9%p )가 발표됐다. 

정의당은 심상정·노회찬 두 스타 국회의원 후보가 안정권의 당선이 예상되고 있다.

3사는 경기 고양갑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56.6%로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예측했다.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는 33.1% 득표율이 예상돼 20%포인트 차 이상이 예상된다.

아울러 경남 창원성산의 정의당 노회찬 후보도 50.4%의 득표율이 예상된다.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의 42.3% 득표율을 8.1%포인트 차이로 따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의당은 비례대표 3~4석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소 5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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