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3사가 공개한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서울 노원병은 이준석 후보 32.2%, 안철수 후보 50.6%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당선이 예측됐다.

사진=유튜브 캡처

 

서울 종로의 경우, 오세훈 후보 42.4%, 정세균보 51.0%로 더불어민주당의 정세균 후보의 당선이 예측됐다.

대구광역시 동구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무소속 유승민 의원은 78.9%의 지지로 당선을 내다봤다.

대구 수성갑의 경우, 김문수 후보가 38.0% 김부겸 후보가 62.0%로 더민주 김부겸 후보 당선이 예측됐다.

창원성산에서는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가 42.3%, 정의당 노회찬 후보가 50.4%를 각각 득표해 정의당 노회찬 후보의 당선이 예측됐다.

경남 김해을에서는 새누리당 이만기 후보 37.0% , 더민주 김경수 후보가 60.1%를 각각 득표해 더불어민주당의 김경수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용인 정의 경우, 이상일 후보가 39.5%, 표창원 후보가 50.6% 득표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후보의 당선이 예측됐다.

한편 오후 6시 10분 기준 중앙선관위가 제공한 전국 투표율은 53.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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