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가 오후에는 점차 그치면서 투표율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에 대부분 비가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제 20대 총선 날씨 흐림 사진=유튜브 캡처

 

또 몽골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14일 까지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면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이날 밤부터 14일 아침 사이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목요일인 1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일부 지역에 따라 아침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6도가 되겠다.

수도권의 경우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전날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binia96@eco-tv.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