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경기 성남 미금역 더불어민주당 합동유세 현장사진=포커스뉴스

 

4‧13 총선 전 마지막 휴일인 10일 야당은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을 집중 공략했다.

김종인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북한산 정릉입구에서 성북갑에 출마한 유승희 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이후 김종인 대표는 명동성당에서 서울 중‧성동(이지수) 구민들과 만나고, 광진갑(전혜숙)‧광진을(추미애)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대공원 인근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잠실 석촌호수 인근을 방문해 송파갑(박성수)‧송파을(최명길) 유권자들과 스킨십을 이어간 뒤 오후에는 경기도로 이동해 선거 유세를 펼쳤다.

경기 성남 분당갑(김병관)‧분당을(김병욱)에서 더민주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용인으로 이동해 용인갑(백군기)‧용인을(김민기)‧용인병(이우현) 지역민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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