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메이저리그 첫 홈런 장면 '비거리 121미터' <영상=스위즈리 유튜브 영상캡처>
메이저리거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 LA 에인절스와의 선발 라인업에 제외됐다. 경기 전 훈련 때 발생한 오른쪽 종아리 통증이 원인이 됐다.
10일(한국시간) 텍사스 구단은 이같이 밝히고, 추 선수의 정확한 부상 원인과 상태를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초 텍사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우익수 겸 2번타자로 추 선수를 기용하는 라인업을 발표했으나,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자를 그를 제외했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2번 타자에 2루수 루그네드 오도르를, 우익수에는 라이언 루아를 기용했다.
이날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사구를 기록해 두 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8번 타자겸 1루수로 출전한 이 선수는 2회말 2사 주자 1루에서 첫 타석 몸에 맞는 사구로 출루했다.
이 선수는 전날 경기에서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신고한 바 있다.
geenie49@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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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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