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총선 온라인 홍보대사로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오하영은 8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를 마친 후 오하영은 “첫 투표여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모르기도 했는데 와서 보니까 생각보다 간단했다”며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어서 많이 놀랐다. 오늘 사전투표는 꼭 정해진 지역이 아니더라도 괜찮으니까 많은 분들이 투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투표독려를 잊지 않았다
한편, 사전투표는 8일과 9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전국에 총 3511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운영된다.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jmd0684@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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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예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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