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AOA '설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영상 캡처>

총선 사전투표 장소를 찾는 연예인들이 있어 화제다.

8일 AOA의 설현은 사전투표로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겠다 예고했다.

설현의 소속사 측은 "설현이 8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 주민센터를 찾아 한 표를 행사할 예정"이라며 "선거 당일인 13일에는 스케줄이 있어 사전투표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설현은 제20대 총선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이날 가수 오하영과 솔비, 배우 조보아가 사전투표에 나서며 유권자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8~9일 양일간 진행되는 '4.13 총선 사전투표'는 사전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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