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지승현이 정장차림의 '미남 인증샷'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7일 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태요일 ㅎㅎ #안정준 상위가 드디어!! #유시진 대위와 재회하는 날입니다. #박지윤의 fm데이트 9시에 함께 하시고 이어서 #태양의후예 본방사수~ 함께 해요^^ #안상위 #유시진 #송중기 #지승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지승현 인스타그램

 


이 사진에는 두 배우가 경호복장을 입고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승현은 7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14회에서 유시진 대위(송중기 분)와 강모연(송혜교 분)이 근무하는 해성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는 역할로 출연했다. 

지승현은 극 중 북한군 안상위를 연기 중이며, 북한 고위층에 의해 반역자 누명을 쓰고 쫓기는 신세임을 14회에서 밝혔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첫 회 시청률 14.3%를 기록한후 지난 6일 13회에서 33.5%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인 수목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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