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회식장소에 나타난 송중기 송혜교 <영상=YAHO 유튜브>

송중기와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 스태프와 출연진들을 위해 회식을 마련했다.

1일 서울 강남의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송중기,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 출연자와 스태프를 초대해 식사를 대접한 것이다.

그러나 이날 송중기와 송혜교를 보기위해 몰려든 팬들과 예상치 못한 취재진에 식사 장소를 한차례 바꾸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회식지라에는 송중기, 송혜교는 물론, 강신일, 조재윤, 안보현, 전수진, 박환희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태양의 후예’ 스태프들은 사전제작이라는 환경 때문에 촬영 후 공식적인 회식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특히 이날 회식 장소에는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까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일찌감치 도착했던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가 회식 장소인 식당 앞에 몰려든 팬들 때문에 안전을 고려해 가장 마지막에 입장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태양의 후예’ 송중기와 송혜교, 김민석 등이 서울 이태원의 한 음식점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사전제작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의 촬영이 끝난 뒤에도 연락을 지속하며 친분을 다져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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