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기상청 홈페이지

 


토요일인 내일(4월 2일)은 전국이 맑겠고 일요일(4월 3일)은 남부지방에 비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이 '나쁨'으로 전망돼, 봄 나들이를 계획했다면 황사마스크를 챙기는 게 좋겠다.

토요일인 내일(4월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5도로 예상된다.  

각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에서 21도, 전주 7도에서  24도, 광주 10도에서 24도, 제주 11도에서  21도, 부산 11도에서 29도, 강릉 7도에서 17도를 보이겠다. 

일요일인 모레(4월 3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강수확률 60~90%로 비 올 확률이 높으니 외출 시 우산을 챙기는 게 좋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7도가 되겠다.

각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에서 16도, 춘천 7도에서 16도, 강릉 9도에서낮 12도, 대전 9도에서 16도, 대구 12도에서 16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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