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이어 기아차 K5 하이브리드 역시 전용부품에 대한 무상보증서비스 기간을 '10년·20만km'로 확대한다.

기아자동차는 K5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에 대한 무상보증서비스를 기존 6년 12만km에서 10년 20만km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적용대상은 배터리, 모터, HPCU(하이브리드 전력제어모듈)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으로, 신차 및 중고차 구매를 포함해 국내 최장기간의 무상보증서비스다. (상시 보증기간 적용 차량 기준)

신준섭 기자 sman321@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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