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환경TV> 진행 정순영 아나운서

‘태양의 후예’가 ‘별에서 온 그대’의 중국에서의 인기를 뛰어 넘을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치이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2월 28일 ‘별에서 온 그대’는 53억에 도달했고, 2016년 3월 24일 ‘태양의 후예’도 52억을 돌파했다.

총 시청수는 ‘별에서 온 그대’가 21부작이고 ‘태양의 후예’가 16부작인 만큼 단순 비교는 무리가 있지만 ‘태양의 후예’가 ‘별에서 온 그대’와 동일한 수준에 얼마나 빨리 도달했는가를 확인할 수 있다.

‘별에서 온 그대’의 최고 기록은 마지막회로 ‘태양의 후예’는 10회에 벌써 ‘별에서 온 그대’의 기록에 도달한 상태다.

바이두 검색에서도 ‘태양의 후예’는 TV부문에서는 오랫동안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태양의 후예’ 웨이보 해시태그 조회수눈 70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태양의 후예’ 웨이보 해시태그 조회수는 68.4억회, 송중기의 해시태그 조회수는 41.2억회, 송혜교는 19.5억회이다.

‘별에서 온 그대’의 웨이보 해시태그 조회수는 13.1억회, 김수현의 웨이보 해시태그 조회수는 무려 72.7억회. 전지현은 10.4억회다.

‘태양의 후예’ 관련 조회수는 129억회. ‘별그대’ 관련 조회수는 96억회다.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 한류를 최고점까지 끌어올린 상태다.

 

[정순영의 생쇼]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미디어 환경을 바라보는 환경TV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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